콜카타행 카타르항공 항공편 예약
카타르항공으로 콜카타행 항공편을 예약하고 인도의 제2 도시를 탐험하세요. 영국 식민지 시대의 수도였던 과거의 모습을 걷어내면 역동적이고 우호적인 도시가 볼 수 있습니다. 식민지 시대 건축물, 새로운 근교, 인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콜카타는 인도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웨스트 벵갈의 주도로서 차세대 영화 제작자, 작가, 시인을 배출하며 수많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콜카타으로의 여행은 언제나 기억 속에 남을 여행이 될 것입니다.
콜카타 하이라이트
예술가들의 안식처이자 멸종 위기 야생 동물의 보호구역인 콜카타는 생기가 넘치면서도 평온함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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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
콜카타라는 이름은 칼리가트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콜카타 여행은 칼리가트 칼리 사원에서 시작하는 게 좋겠지요? 이 사원은 15세기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건물은 1800년대 초 복원된 것입니다. 매일 수많은 방문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찾아와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는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방문해볼 만한 사원으로는 훌리 강 동쪽 제방의 19세기 다크시네스와 칼리 사원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선다르반스 호랑이 보호구역을 방문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2585제곱 킬로미터의 이곳 보호구역은 동일한 유형의 보호구역 중 세계 최대 규모로서 놀라운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벵갈 호랑이, 바다 악어, 인도 왕뱀과 200여 종의 새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의 보금자리입니다. 혼란스러운 도시를 벗어나 망그루브 늪지를 통해 크루즈를 타고 보호구역의 수로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영국식 성체 포트 윌리엄이 위치한 초링히 로드(Chowringhee Road)는 콜카타 여행을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또한 빅토리아 여왕을 기념하여 흰색 대리석으로 지어진 빅토리아 기념관도 방문할 만합니다. 1921년 문을 연 이곳은 현재 관광지 겸 박물관으로서 식민지 시대의 희귀한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야외활동
콜카타에는 수많은 사원이 있어 어디서부터 방문해야 할지 선택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비를라 사원(Birla Temple), 칼리가트(Kalighat), 다크시네스와르(Dakshineswar)는 모두 번잡한 콜카타에서 안식을 주는 곳입니다.
보트나 툭툭을 타고 콜카타를 더욱 자세히 알아보세요. 바르바자(Barbazar)를 걸어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기에는 콜카타에서 가장 번잡한 도로가 있으며 릭샤와 상인들이 이곳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식물원을 방문하여 도시의 풍경으로부터 기분 좋게 탈출하는 것도 좋습니다. 1786년 문을 연 이 식물원은 차가 대중화되기 오래 전부터 차를 재배했습니다. 4월부터 5월 사이에 콜카타를 방문하는 크리켓 팬이라면 인도 프리미어 리그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홈 팀인 콜카타 나이트 라이더스가 에덴 가든에서 시합합니다. -
음식
콜카타는 인도에서 최고의 명성을 듣는 레스토랑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에스플라나드에는 1세기 이상 오래된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정통 인도 및 벵갈 레스토랑이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와 풍성한 맛을 제공합니다. 콜카타 별미에는 무글라이 파라타(다진 고기로 채운 빵)와 로소골라(달콤한 시럽을 입힌 치즈 볼)가 있습니다. 사실 이 지역의 제과는 인도 전역에서 유명하며 콜카타 곳곳에 있는 현지 빵집과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벵갈 요리는 생선을 많이 사용하며 마세르 졸(커리 소스를 곁들인 생선)이나 힐사(버섯 양념 생선 찜)는 꼭 맛을 봐야 합니다. 콜카타에는 좋은 채식 레스토랑도 많이 있습니다. 채식주의자용 간식으로는 거리에서 파는 탈 무리(채소와 향신료를 곁들인 튀긴 쌀)가 있습니다. -
쇼핑
콜카타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고향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 동인도 공예품, 가죽 제품, 사리는 물론 로소골라 통을 구매하세요. 디자이너 제품과 패션을 원한다면 쇼핑몰을 추천합니다. 시티 센터몰과 사우스 시티몰 등 다양한 국제 브랜드 제품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이 지역만의 특산품을 쇼핑하고 싶다면 다크신나판 쇼핑 센터에서 현지 공예품, 직물, 기념품을 찾아보세요. 안쿠르 칼라 샵에서는 현지 여성들이 제작한 바틱, 가죽 제품, 자수 제품을 판매합니다.
저렴한 제품을 찾는다면 오후에 콜카타 시장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찬드니 시장은 전자 제품을 판매하며 트레저 아일랜드는 저렴한 가격에 화장품과 패션 상품을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