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빌리시행 카타르항공 항공편 예약

엘리아 언덕(Elia Hill) 정상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는 사메다 성당은 조지아에서 가장 웅장한 교회 중 하나로서 조지아의 전통 건축물의 좋은 예입니다. 의회 건물과 나리콸라 요새(Nariqala Fortress)도 관광 명소입니다. 나리콸라 요새는 4세기의 건축물로 한때 페르시아의 성채였습니다.

트빌리시 여행에서는 구도시의 구불구불한 골목을 거닐며 주 도로에 있는 코테 아비차지(Kote Abichazi)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1793년에 지어진 아르메니아 노라쉐니 교회(Armenian Norasheni Church)도 들러 보십시오. 구도시의 고대의 건축물과 독특한 상점, 전통 카페는 도시 지도를 들고 도보로 거닐어야 가장 잘 볼 수 있습니다.

트빌리시를 여행하다 만나게 되는 다양한 박물관은 하루를 다 할애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조지아 전역의 70동의 전통 가옥과 역사적 유몰이 있는 야외 민속 박물관은 관람의 좋은 출발점이 됩니다.

답사할 문화 명소는 더 많습니다. 조지아 박물관에 가기 전에 국립 미술관에서 한두 시간 관람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고고학의 보고(Archaeological Treasury)는 기원전 3,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무덤의 금과 은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의 아바노투바니(Abanotubani) 구역의 유황 목욕탕(Sulfur Bath)과 로열 목욕탕(Royal Bath)은 연중 내내 문을 엽니다. 친구들과 목욕탕에서 편안한 마사지를 받거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날씨가 더우면 현지 가족들은 도시 외곽에 있는 터틀 호수로 향합니다. 페달 보트를 타고, 호수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양지바른 장소를 찾아 도시와 주위 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즐겨보십시오.

조지아의 요리는 중동과 유럽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트빌리시에는 현지 음식을 제공하는 전통 레스토랑이 매우 많습니다. 킨칼리(Khinkali, 조지아식 고기 채소 만두), 카차푸리(khachapuri, 치즈를 넣어 만든 빵), 호두 반죽과 마늘을 넣어 만든 가지 요리(badrijani nigvzit)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해외 음식을 원한다면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식당 또는 여러 나라의 음식이 있는 레스토랑에 가십시오. 그러나 조지아의 전통을 가장 잘 경험하려면 트빌리시의 전통 퍼브와 지하층 식당에 가야 합니다. 조지아식 디저트, 특히 호두와 포도주스로 만든 처치첼라(churchxela)를 맛보는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

트빌리시의 드라이 브릿지 마켓(Dry Bridge Market)에는 구매 충동을 자제하기 힘들 정도로 좋은 상품이 가득합니다. 이 멋진 야외 시장은 예술품과 장신구에서부터 고대의 뿔잔과 골동품 칼까지 모든 제품을 판매합니다. 최저가를 위해 흥정은 필수입니다.

골동품과 현지 예술품, 장신구, 와인이 트빌리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인기 품목입니다. 조지아의 장신구는 탁월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구도시의 티플리스 애비뉴 아트 센터(Head for Tiflis Avenue Art Centre)에서는 신예 또는 중견 예술가의 작품을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트빌리시 몰은 도시에서 유일한 서양식 쇼핑몰입니다. 패스트푸드 매장을 따라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매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